조양호 회장과 박창진 전 사무장

입력 2018-06-28 09:42 수정 2018-06-28 09:54

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8일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 뒤로 피켓을 든 박창진 전 대한한공 사무장(왼쪽)과 마스크를 쓴 대한항공 직원이 조 회장의 출석을 지켜보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