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양호 회장 남부지검 출석

입력 2018-06-28 09:40

‘횡령·배임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검찰에 출석한 조 회장은 16년 전 아버지 고 조중훈 회장의 해외 재산을 물려받으면서 500억 원이 넘는 상속세를 고의로 내지 않은 의혹 등을 조사 받는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