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찰청 정보분실 압수수색

입력 2018-06-27 15:30

삼성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가 경찰청 정보분실을 압수수색 중인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보분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검찰은 해당 장소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문건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정보분실 한 곳만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

박태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