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파괴하는 모낭충, 파괴된 피부진피층을 채우는 방법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입력 2018-06-27 11:50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쳐

채널 A의 한 건강프로그램에서 콜라겐 진피를 파괴하는 모낭충의 위험성을 소개하고, 파괴된 콜라겐을 채우는 방법을 공개하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여름철의 날씨로 늘어나는 피지, 증가되는 모낭충으로 인한 피부진피층 파괴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관점으로 피부노화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조명하였다.

모낭충은 성인 97%의 얼굴에 살고 있는 기생생물이다. 특히 여름철 높아지는 온도와 습도는 모낭충의 먹이인 피지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번식과 활동이 더욱 더 왕성하다. 적당한 모낭충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과다한 모낭충은 피부노화를 부른다고 이날 방송에서 설명했다.

피부관련 전문가는 방송에서 모낭충은 피부 속 피지선과 모낭에 사는데 피지 뿐만 아니라 진피층 속의 콜라겐, 엘라스틴까지 갉아먹어 피부를 빨리 늙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낭충은 눈꺼풀, 얼굴, 두피 등에 많이 기생하며, 모낭충의 배설물, 알, 사체들은 모공을 막고 피부 염증을 만들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덧붙였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과도한 모낭충의 기생으로 인해 파괴된 피부진피층을 되살리기 위해서 진피층의 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을 공개하였는데, 비타민 C가 풍부한 피망과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완두콩, 그리고 명태껍질 등을 차례로 소개하였다.

특히, 명태껍질에는 분자 크기가 작아 동물성 콜라겐보다 흡수율이 훨씬 높은 ‘저분자 콜라겐’이 들어 있다. 실제로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어류 콜라겐을 머리카락 굵기의 1/10,000으로 쪼갠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먹인 후, 관찰한 결과 24시간 후에 피부, 뼈, 연골, 힘줄 등의 조직에 흡수된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또한 국내 피부과학연구소에서는 4-60대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시킨 결과 눈가주름, 피부탄력, 피부주름이 개선되었으며 피부두께 또한 대조군에 대비하여 10.36배 증가했다는 놀라운 결과를 소개하였다.

방송에서 소개된 바와 같이, 콜라겐 파우더를 활용하여 콜라겐 샐러드 등 다양한 활용 레시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더욱 더 간단하게 보충하기 위해서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함유된 제품을 찾아 섭취하는 것을 고려해볼만하다.

동안미녀 김사랑이 선택해서 유명해진 대한민국 No.1 이너뷰티 브랜드 ‘에버콜라겐’은 노화와 피부관리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 전 제품에 식약처가 인정한 개별인정형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본연의 건강함을 통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피부 속 건강한 콜라겐을 오래도록 지키는 방법에 대해 과학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브랜드이다.

에버콜라겐은 타정형의 ‘에버콜라겐 UV케어’와 기존 제품에서 탄력과 비오틴을 추가하여 업그레이드한 ‘에버콜라겐 인&업’ 그리고 물 없이도 상큼하게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는 ‘에버콜라겐 타임’까지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골라 챙길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