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둥글기에 기회는 올 것” 신태용 감독

입력 2018-06-27 10:18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그는 “공은 둥글기에 기회는 올 것이다. 멕시코가 독일에 이겼듯이 우리 또한 이기지 못하리란 법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