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김원중, 적십자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8-06-27 09:44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김종렬)는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김원중(25·투수) 선수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김원중 선수는 앞으로 1년 동안 적십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활동을 알리는 역할에 앞장선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적십자사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BO 소속 구단별 대표 선수 1명씩 총 10명이 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