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살해 후 여장하고 돈 인출한 피의자 현장검증

입력 2018-06-26 13:02

지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박 모씨가 26일 오전 현장검증을 받기 위해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이송되고 있다. 피의자는 시신을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뒤 여장을 한 채로 은행에서 돈을 인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