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승인받은 마리화나 추출 처방약

입력 2018-06-26 09:30

25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은 영국 GW제약이 개발한 희귀 소아 간질 처방약 '에피도렉스(Epidiolex)'를 승인했다. 이로써 미국 보건 당국이 마리화나에서 추출한 처방약을 최초로 승인했다. 에피도렉스의 자료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