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 봉사활동 참여

입력 2018-06-25 15:20

알마(HARMAS)가 22일 서울 잠실 석촌호수와 송파구청에서 사회공원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선보인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알마를 포함한 36개의 기업이 연합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국내 최대의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알마를 운영하는 Hmg Korea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17년도부터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매년 수입금의 일부를 결식아동을 위해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 알마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참여해 오브맘 액상분유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2일 선보인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는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매칭 그랜트 이벤트이다. 이 이벤트의 취지는 결식 우려 아동을 비롯해 위생 보건에 어려움을 겪는 여아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을 돕기 위함이다. 영양제, 건강 간식, 생필품, 학용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는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하고, 여아에게는 위생용품, 장애 아동에게는 전동 휠체어 키트를 추가로 전달한다.

알마가 후원한 오브맘은 이탈리아의 청정 초원에서 방목해 키운 젖소의 최고급 원유(High Quality raw Milk)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액상분유다. 또한 최근에는 배우 소이현을 모델로 기용했다. 아기의 성장과 발육에 중요한 영양소와 유익균을 첨가하고, 불필요한 가공 및 보관, 이동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산화 방지 기술까지 더한 원-다이렉트(One-Direct Process)로 생산했다.

알마 측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 참여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