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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檢 출석한 이채필 전 장관
입력
2018-06-25 14:10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휠체어를 타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향하고 있다. 이 전 장관은 2011년 5월부터 2013년 3월 노동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의 영향력 약화를 위해 국정원으로부터 수 억원의 자금을 받아 국민노동조합총연맹의 설립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