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첫 폭염특보, 해운대 물놀이객 ‘북적’

입력 2018-06-24 15:45

올해 들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4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25일까지 폭염특보가 지속되다가 26일 올 들어 처음으로 장마 영향권에 접어들면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