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중앙교회(유교중 목사)는 다음 달 1일 오후2시 대구 북구 내곡로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교회 설립 1주년기념 감사예배를 연다.
초청 강사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오세원 대구 은성교회 목사이다.
이날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한다.
사수중앙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의 교회로, 지역 사회를 돌보고 복음 전파에 앞장서는 교회다.
이 교회 표어는 ‘한마음과 한뜻으로 부흥하는 교회’이다.
유교중 담임목사는 “저희 교회는 3대 사명(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 세상을 이기는 교회, 방주가 되는 교회)을 이루기 위해 성삼위 하나님과 함께 하는 교회”라며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