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예방 기능성 화장품 ‘나딸’ 소비자 호응받을까

입력 2018-06-22 09:55
노엘트레이딩(주)(대표 지향자)은 아토피 예방에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 ‘나딸’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딸은 “나, 지금 피부 딸 나이처럼, 예민한 딸 피부 나 때 아기 피부처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기능성 모이스쳐 3종 세트를 시판했다.

3종 세트는 ‘버블 솝’, ‘크림’, ‘선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제품은 ‘고보습’, ‘저자극’, ‘안전하고 검증된’ 제품이라는 것이 이 업체의 설명이다.

성분으로는 병풀, 매도우폼씨, 호장근 등 7종의 식물성 성분과 특허성분 BSASM이 함유돼 피부장벽 보호,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며 아토피 예방에 탁월하다.

모든 제품은 식약청으로부터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증(CGMP)을 받았으며, ISO 인증을 받은 제조설비를 통해 안전하게 생산된다.

지 대표는 ‘나딸’은 ‘엄마가 아이 피부에 소개 시켜주는 베스트 프렌드’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를 위한 전시장도 마포구에 운영한다.

전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방문을 원하는 소비자는 전시장(02-337-2201, 02-325-1201)으로 사전 연락 후 아이와 함께 방문이 가능하다.

전시장과 스마트스토어(http://smartstore. naver.com/natale__noel)에서도 상품 구매가 가능하며 할인이벤트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