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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선거 참패, 당원 중심 정당으로 극복해야”
입력
2018-06-21 16:05
바른미래당 평당원으로 구성된 정치미래연합 회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13 지방선거 이후 바른미래당의 혁신 방향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회원들은 공직선거 후보·지역위원장을 당원들의 투표에 의해 선출할 것, 당원 자격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 유령 당원이나 이중 당적을 정리할 것 등을 요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