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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KTX 해고 승무원 ‘대법원 표지석에 국화꽃을’
입력
2018-06-21 16:04
KTX열차승무지부와 KTX 해고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사법농단 수사의 변호사를 자처하고 나선 대법원을 규탄하며 대법원 표지석에 국화꽃을 올려 놓고 있다. 대법원이 20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지난 2015년 KTX 비정규직 승무원의 부당해고 관련 판결이 박근혜 정부 시절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거래’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