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측이 22일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과 패널들이 함께 하는 특별편 촬영을 진행한다. 입주자 중 김현우는 끝내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트시그널 2’ 관계자는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현우를 뺀 나머지 입주자 전원이 특별편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별편에서는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입주자들이 패널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질의응답 및 미공개 일화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트시그널 2’는 지난 15일 방영된 마지막 방송이 2% 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공식적인 막을 내렸다. 프로그램의 선풍적 인기에 일부 입주자들은 일반인임에도 네티즌들로부터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입주자들의 속마음이 담길 특별편은 29일 오후 11시11분에 채널 A를 통해 공개된다.
우승원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