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천교회(차군규 목사)는 24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로에 있는 교회 예배당에서 ‘2018 영혼사랑 큰 잔치’를 연다.
이 행사는 경기도 부천의 성시화와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행사의 주제는 ‘부흥’이다.
교회는 이 행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15개 전 교구가 참여하는 릴레이 금식기도와 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
특히 태신자 관계 맺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각 교구별로 마음의 편지쓰기 & 차 마시기, 집으로 초대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회학교도 이 행사를 위해 ‘신나는 재미나라’ ‘예배하자’ ‘먹자’ ‘만들자’ ‘놀자’ ‘콘서트예배’ ‘펀펀한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소장인 김남진 목사를 초청 ‘이단·사이비 특강’을 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