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아파트에서 분실된 황당한 물건

입력 2018-06-20 14:26

광주 광산경찰서는 20일 광산구 월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소방장비 '관창'이 수백개 사라져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창은 소방호스에 끝부분에 붙어있는 장치로 특정 지점을 향해 불이 분사되도록 한다. 경찰은 피해액이 100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