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에서 주최하는 ‘2018 폭스트레킹 제주’ 참가자 모집이 티켓오픈 3분만에 마감되었다.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여 오픈 3분만에 온라인티켓 100장이 조기 마감되면서, 피엘라벤 폭스트레킹의 인기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진행되는 피엘라벤 폭스트레킹은 참가자가 배낭에 텐트, 침낭, 쿠커 등 3일동안 야영 및 트레킹에 필요한 모든 짐을 메고 62.5km를 걷는 행사로 글로벌 트레킹 행사인 피엘라벤 클래식과 동일한 룰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피엘라벤 코리아 김문기마케팅 팀장은 “폭스트레킹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고유의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행사로 다른 행사들과의 차별성을 갖는다. 폭스트레킹을 기다리는 참가자들이 많은 만큼 완벽한 준비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킹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