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명 전도의 비밀' 저자 이종근 장로가 17일 오후 부산 사상구 운산로 사상교회(박흥석 원로목사)에서 새가족 양육 정착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장로는 19일 오후까지 4000여회에 달하는 전도 집회를 통해 수많은 전도왕을 길러낸 이야기를 전한다.
전도 노하우를 알려주고 특히 불신자를 향한 섬김에서 시작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대구서문교회에 출석하는 이 장로는 전도왕협회장, 천금선교회 대표,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전도강사 등을 맡고 있다.
사상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 교단으로 11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담임목사는 공석 중이며 올 가을에 청빙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