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문화 변하길” 6남매 아빠 박지헌의 조언

입력 2018-06-19 17:55 수정 2018-06-19 17:56

가수 박지헌이 직장 내 육아휴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지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휴직의 본질은 휴식이 아니라 회복”이라면서 “그 귀한 회복을 위해 몸부림치는 모든 가정들을 응원한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나라 모든 직장에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직장 내 육아휴직을 다룬 영상에 내레이션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헌은 슬하에 3남 3녀를 둔 다둥이 아빠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