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선 국가인권위 “문화계 내 성폭력 전담기구 필요”

입력 2018-06-19 16:14

조영선 국가인권위 사무총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문화예술계 성희롱 성폭력 특별조사단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전담기구 설치, 예술가의 지위 및 권리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