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군 마산함서 폭발 추정 사고…1명 중상 헬기 이송

입력 2018-06-19 14:56 수정 2018-06-19 14:59
사진=뉴시스

19일 낮 12시 2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 있던 1천500t급 해군 마산함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군 대원 1명이 중상을 입고 해군 헬기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폭발 지점과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마산함이 육지로 입항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