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폐튜브 돗자리 제작… ‘바다쓰레기 재활용’

입력 2018-06-19 10:41

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의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돗자리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폐튜브 돗자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폐현수막이 돗자리로 변신한 것은 마을기업인 에코에코협동조합(대표 화덕헌)의 아이디어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