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이 빅뱅 승리가 대표로 있는 ‘아오리라멘’의 가맹점주가 됐다.
18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오리라멘 39호점, 국내 33호점이 6월7일 목요일 잠실새내(구 신천)에 오픈했습니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와 롯데타워가 있고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석촌호수가 있는 잠실에도 아오리라멘이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종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승리는 앞선 13일에도 최종훈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얼마 전 가맹점주님이 되신 최종훈님과 함께”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아오리라멘은 승리가 창업한 일본식 돈코츠 라멘 프랜차이즈 회사로 2016년 서울 청담동에 처음 오픈했다. 이후 중국 상해에 1호점을 여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진출하며 활발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승리는 7월 초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 역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이후 약 1년 만에 팬들과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신혜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