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북 콘서트, 해상 안전 다짐하는 박경민 해경청장

입력 2018-06-18 16:33

18일 오후 정부세종2청사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의 육필 편지 110편을 모은 책 ‘그리운 너에게’ 북 콘서트가 열렸다. 박경민 해경청장이 편지를 낭독한 뒤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