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뉴의 조리 레시피를 표준화해 창업자에게 최적의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는 진이찬방이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가맹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계절별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매일 즉석 요리하는 콘셉트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반찬전문점이다. 계절별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할 뿐 아니라 당일 즉석에서 조리가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가 설계돼 매장 회전율이 비교적 높고 인건비에 대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창업 후 6개월 이내 영업 저조로 운영이 어려울 경우 부진매장 재활지원 시스템을 통해 본사 위탁 경영하는 ‘100% 창업책임환불제’를 진행하며 신뢰도를 높인 진이찬방은 최근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 인수 등을 결정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체엄창업 프로그램은 소자본창업을 선호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점포 운영비만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했다. 이러한 시스템의 지원을 통해 창업주들은 창업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부담을 최소화한 가운데 창업이 가능하다. 기존의 100%창업책임환불제에 이어 ‘체험창업 프로그램’ 도입으로 소자본 창업으로 안정된 수익을 가능케 함으로써 창업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진이찬방 측 설명이다.
상반기 100호 가맹점 개설이라는 목표를 항해 순항 중인 진이찬방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생산, 유통, 물류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운영, 관리해 가맹점주의 편의를 높였으며 전국 유명 산지를 가맹점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품질 면에서도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집밥 같은 간편식을 추구하는 진이찬방은 자체적으로 R&D부서를 설립해 본사에서 직접 전문 조리팀이 품질 개선과 신메뉴 출시를 이끌고 있으며 국, 찌개 등 70여 가지의 제품은 가맹 본부에서 완제품으로 전국 각 매장에 배송하므로 판매만 하면 된다.
매뉴얼화한 전 메뉴의 표준 레시피 시스템 및 노하우를 오픈 초기부터 교육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진이찬방은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
18년이라는 업력을 통해 반찬 창업시장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한 반찬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 관계자는 "창업이 쉽지 않은 시기이지만 유망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초보 창업자도 누구나 창업 성공을 실현할 수 있다"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진이찬방만의 독보적인 시스템인 100%창업책임환불제와 함께 체험창업 프로그램 시스템을 도입해 창업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본사 사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반찬시장의 현주소와 성장 전망을 비롯한 반찬가게 창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자세한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