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종건, 인천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노인무료급식용 사랑의 쌀 전달

입력 2018-06-18 15:21

인천 남동구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은 18일 그레이트종합건설(회장 유웅선)에 방문해 무료급식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그레이트종합건설은 지역사회에서 홀로 살거나 식사의 어려움을 가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 180㎏을 전달했다.

후원받은 쌀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레이트종합건설 유웅선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밥 한 끼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임경임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쌀을 기부해준 그레이트종합건설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