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전 승리 이끈 에르난데스 “오늘까지 즐기고 한국전 준비”

입력 2018-06-18 13:52

멕시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오른쪽)와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독일전이 끝난 뒤 포옹하고 있다. 멕시코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독일과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