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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저리 비켜! ‘인간 허들’ 넘는 브라질 선수
입력
2018-06-18 10:31
18일(한국 시간)‘2018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스위스 전에서 호베르투 피르미누(좌) 선수가 파비안 셰어(우)의 태클을 피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