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운전자가 굴다리 옹벽을 들이받고 숨졌다.
17일 오전 6시쯤 영암군 영암읍 한 마을 인근 도로에서 A씨(41)가 몰던 승용차가 굴다리 입구 왼쪽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암=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영암서 도로 달리던 승용차 굴다리 옹벽 들이받아..운전자 1명 사망
입력 2018-06-17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