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남녀 관중이 1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가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환호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이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같은 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 국기 무늬로 페이스 페인팅을 한 남녀 관중이 몸을 밀착하고 밝게 웃고 있다.
페루를 응원하는 남녀 관중이 같은 날 모르도비아 아레나 관중석에서 입맞춤하고 있다. 페루는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덴마크에 0대 1로 졌다.
같은 경기장에서 페루 국기로 페이스 페인팅을 한 남녀 관중이 밝에 웃고 있다.
아이슬란드 축구대표팀 수비수 아리 스쿨라손(등번호 23번)이 같은 날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1대 1로 비긴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마치고 관중석의 여성과 부둥켜안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