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메시 “고통스럽다… 페널티킥 책임 느껴”

입력 2018-06-17 11:37 수정 2018-06-17 11:44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경기 도중 아쉬워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