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미모의 일반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시크뉴스는 15일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승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이미 방송국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승리와 열애 중인 상대는 직장인 여성으로 연예인 부럽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승리는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사업가, DJ, 예능인 등으로 활동하며 입대한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또 오는 7월 솔로 앨범을 통해 가요계 복귀를 앞두고 있다.
문지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