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두고 있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8일 방송에서 ‘송다은과 정재호’ 등 마지막 커플을 맞추는데 김이나가 사용한 스마트펜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한 ‘하트시그널 시즌2’ 12회에서는 썸록홈즈 김이나가 마지막 데이트 상대를 추측했다. 그동안 예리한 촉과 감성을 자극하는 입담으로 시그널 입주자들의 관계를 추리해 온 김이나는 이번에도 역시 마지막 데이트 커플 두 팀, ‘송다은과 정재호', ‘김장미와 김도균'을 맞췄다.
마지막 데이트 커플을 맞추는 과정에서 김이나가 ‘네오스마트펜 M1’을 사용해 현재 시그널 입주자들의 상황을 정리하면서 이들의 러브라인을 그렸다. 이 관계도가 그대로 디지털화 되어 태블릿 화면에 나오자 윤종신과 이상민은 “노트에 쓰면 나와요?”, “이게 뭔가요?”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김이나는 “스마트펜인데 종이에 쓰면 태블릿으로”라고 설명했다.
지켜보던 썸록홈즈 원이 “굉장히 스마트해 보이네요”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마트펜 사야겠다”, “신기하다", “신박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겨울 여행은 최종 선택을 앞둔 시그널 입주자들의 마음에 큰 변화를 가져 왔다. 임현주에게 호감을 보이던 김도균은 데이트 상대였던 김장미에게 호감을 보였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던 김현우와 오영주는 각자의 데이트 상대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시그널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은 채널A에서 오늘 밤 11시 11분에 밝혀진다.
한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네오스마트펜 M1은 스마트펜 공식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랜덤박스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