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음악의 전설 밥말리(Bob Marley)의 명곡 ‘쓰리 리틀 버즈(Three Little Birds)’를 리메이크한 음원을 출시한 세계적인 팝 밴드 마룬5(Maroon 5)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복장의 마룬5 멤버들이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리더 애덤 리바인은 기타를 메고 호탕한 웃음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동시에 독보적인 아우라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쓰리 리틀 버즈’ 뮤직비디오 제작은 현대자동차가 마룬5와 함께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음원은 지난 9일 발매, TV광고는 14일 전세계 온에어 한다. (사진제공=PR ONE)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