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유승민 “보수 다시 시작해야… 적당한 타협 없다”

입력 2018-06-14 11:26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바른미래당 당사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기자회견을 한 후 당직자들에 인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