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장성급회담 南 대표단 출발… “군사적 긴장완화 논의”

입력 2018-06-14 09:10

남북장성급회담 수석대표를 맡은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왼쪽 세번째)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회담장소인 판문점 통일각으로 출발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민 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과장,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 황정주 통일부 회담1과장, 박승기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