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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환하게 웃는 모게리니 대표와 사파디 장관
입력
2018-06-12 09:08
10일(현지시간)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요르단 외무부를 방문,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과 회담 및 기자회견을 열고 EU-요르단 관계 및 중동정세에 관해 논의했다. 유럽연합(EU)은 요르단과 동맹으로써 경제부진과 실업문제, 시리아 난민 흡수 등으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요르단에 2천만 유로(2350만 미국 달러)를 지원하기로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조를 약속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