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望 北美 정상회담

입력 2018-06-11 19:28 수정 2018-06-11 19:53
낙헌 장활유 장로
성남성광교회

慕 遇 新 生 却 舊 年(모우신생각구년)
平 和 世 記 誓 約 先(평화세기서약선)
民 僊 富 國 詠 禽 獸(민선부국영금수)
淚 瘢 誰 祈 攝 理 天(루반수기섭리천)

지나간 칠십년은 잊어버리고 새 삶을 사모하며 정상이 만났으니
인류 평안과 번영을 위하여 먼저 21세기 평화조약을 맺는다면
부유한 나라의 국민은 춤추고 비무장지대의 새와 짐승도 노래하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누군가 기도한 눈물의 자국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