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16·17일 대진 ‘라돈 침대’ 집중 수거

입력 2018-06-11 16:11

11일 오후 충남 천안시 직산읍 대진침대 본사 앞마당에서 관계자들이 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돼 수거된 침대 매트리스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대진침대로부터 수거 요청을 받은 매트리스를 오는 16일과 17일 이틀동안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