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그래피티로 베를린장벽 훼손’ 수사 착수

입력 2018-06-11 16:10

독일 베를린시가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서울시에 기증한 베를린 장벽이 그래피티로 인해 훼손됐다. 시민들이 11일 오후 그래피티로 훼손된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 베를린장벽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