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윤선, ‘블랙리스트’ 이어 ‘화이트리스트’

입력 2018-06-11 10:27

박근혜 정부 당시 불법으로 보수단체를 지원(화이트리스트)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전 수석은 박근혜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대기업을 압박해 친정부 성향 보수단체의 관제데모를 지원했다는 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수수한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