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사도우미 불법 고용’혐의 이명희 소환

입력 2018-06-11 10:04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11일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씨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10여 명을 대한항공 연수생 신분으로 위장입국 시킨 뒤 자택 가사도우미로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