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탑승 중국항공 747기 싱가포르 도착, 리셴룽 총리와 회담

입력 2018-06-10 15:43 수정 2018-06-10 15:59
더스트레이츠타임스 홈페이지

싱가포르의 더스트레이츠타임스는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에어차이나 747기가 오후 2시36분(현지시간) 창이공항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 위원장이 이날 오후 늦게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이날 밤 도착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2일 역사적인 회담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맹경환 기자 khmae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