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누리를 찾아라’ 2018 공모전

입력 2018-06-08 09:52
나누리병원은 ‘누리를 찾아라’란 제목으로 ‘2018 나누리병원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나누리병원 공모전은 나누리병원의 새로운 마스코트를 찾는 캐릭터 부문과 ‘글로벌 나누리병원’, ‘뻔한 말고 펀(FUN)한 나누리병원’을 주제로 한 광고 부문 등 총 두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오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희망자는 나누리병원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nanoori.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부문 당 1인(팀) 최대 작품 3개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캐릭터와 광고 부문의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캐릭터 부문 작품 규격은 해상도 150dpi의 이미지 파일(JPG)로 제출하며 파일 크기는 2메가바이트(MB) 이하로 제한한다. 또 광고 부문은 A3(297X420)사이즈로 제출하며 이하 파일 규격은 캐릭터 부문(150dpi,JPG,2MB 이하)과 동일하다.

공모전 시상 내역은 대상(상금 200만원+종합검진권) 1팀, 최우수상(상금 50만원+종합검진권) 부문별 각 1팀, 우수상(상금 30만원+종합검진권) 부문별 각 2팀 등 총 37팀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8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캐릭터 부문 수상작들은 나누리병원 창립 15주년 기념 ‘굿즈(Goods)'로 제작된다.

‘2018 나누리병원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나누리병원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nanoor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