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오브 뮤직이 ‘영원한 방랑자, 프란츠 슈베르트’의 주옥같은 챔버 명곡들을 ‘안녕, 나의 노래, 나의 친구들이여’라는 이름으로 선사한다.
이 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펼쳐진다.
영국 런던 왕립음대와 독일 크론버그 아카데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공연도 볼 수 있다.
한수진은 송도국제도시 소재 겐트대 글로벌 캠퍼스 한태준 총장의 딸로 한 총장은 영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해양학 분야의 권위자다.
공연계 관계자는 7일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가 대선배들과 슈베르트 현악5중주를 선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