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기간 모노레일·케이블카 ‘정상 운영’

입력 2018-06-07 15:17

북미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7일 오전 싱가포르 하버프런트 타워 내 케이블카 스카이패스 티켓 판매대에서 관광객들이 센토사섬으로 가는 케일블카 티켓을 사려고 줄지어 서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센토사섬과 시내를 잇는 다리와 주변을 특별행사 구역으로 지정했다. 모노레일과 케이블카 운영은 중단되지 않지만 내리지는 못하고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