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식료품 공장서 불… ‘국민 안전 지킨 뒤 마시는 물 한 모금’

입력 2018-06-07 14:06

7일 오전 11시1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 3층 규모 조립식 패널 식품가공 공장 2층 작업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한 소방관이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장비를 풀어두고 물을 마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