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테러 진압”… 북태평양 6개국 대규모 연합훈련

입력 2018-06-07 14:01

7일 부산 수영만 해상에서 열린 북태평양 6개국 해양경찰 연합훈련(MMEX)에 참가한 한국 해경특공대가 국제여객선을 납치한 테러범 진압작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캐나다 등 북태평양 6개국 해양경찰회의(NPCGF)가 참가한 이날 훈련에는 대형함정 9척(한6, 일1, 중1, 러1), 소형 고속보트 11척, 헬기, 테러진압팀(한, 중, 러) 등이 투입됐다.

뉴시스